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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어학연수 갔다오신 분들에게 강추~

김선우 (2010년09월21일 )
이제 전화영어로 공부한지 한달째네요.
저 호주에 짧지만 연수도 갔다왔거든요.
그런데 첫수업할때부터 어찌나 버벅댔는지,
집에서 전화받아서 망정이지 옆에 친구라도 있었다면
어학연수 갔다온 놈이 그것도 못하냐고
욕 많이 먹었을 겁니다.
지금은 어떠냐 하면요~ㅋ
선생님한테 전화와도 당황하거나 쑥쓰럽거나 그렇진 않아요.
오히려 즐기죠.
전 개인적으로 대만족입니다.
특히나 어학연수 갔다오신분들에게 강추입니다.
거기서는 좀 말좀 되는듯 하지만 금방까먹거든요.
이젠 회화랑 더불어서 토익도 같이 공부해봐야겠네요.
댓글 1
Daniel K. Lee
10-09-30 22:11
안녕하세요. 김선우님.

보통 어학연수를 다녀오신 분들은
친구들과 외국인 옆을 지나갈 때 공통된 부담감이 하나 생깁니다.
혹시나 말을 잘못해서 친구들에게 (?)팔리지 않을까... 라는 것이죠. ㅋ

근데 어찌보면 6개월을 다녀왔던 1년을 다녀왔던
실수를 할 수 있는 여지는 언제나 있습니다.
말을 더듬는 김(?)철이라는 개그맨도 있듯이요.

40년 가까이 한국말만 하고 살아온 사람도 실수를 하는데
고작 6개월 공부하고 원어민과 비등비등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ㅋㅋ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죠?
영어 공부할 때는 더욱 그런 것 같아요.
특히 부끄럽다고 작은 목소리로 발음하고, 대화를 꺼리는 사람보다는
틀리는 것을 당당해 하는 분들이 더 빨리 실력이 늘죠.

김선우님은 자신감이 붙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다 뒘벼~" 이런 자세로
선생님과 학습하시다 보면,
정말 다 뒘빌 수 있는 능력을 갖추실 거예요.

그럼 힘 내시고~
오늘도 욜씌미~ 아시죠? ^^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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