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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 #168 :

까마귀 울음소리만큼이나 불길한 예감을 들게 하는 ‘Uh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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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참고사항
얼마 전 미드를 보는데 주인공이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는 장면이 있었어요.
머리를 자르고 있는데, 미용사가 갑자기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Uh oh.’라고 하는 거예요. 주인공이 ‘What? What’s wrong? (뭐? 무슨 일이에요?)’이라며 미용사에게 묻자, 실수로 머리에 땜빵을 만들었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장면을 보고 크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상황에서처럼 나 자신이 뭔가 큰 실수를 하고 나서 ‘앗, 큰일 났다.’, ‘이럴 수가.’라고 할 때 ‘Uh oh.’라고 하면 돼요. 발음은 ‘어오~’라고 하는데, 여기서 ‘어’ 부분을 높이 올리며 짧게 끊어주듯 발음한 다음 ‘오’ 부분에서 살짝 내려 ‘오~’라고 발음을 끌어주어야 해요. 여기서 하이라이트는 놀리듯 발음한다는 점~ ‘얼라리 꼴라리’ 다들 아시죠? 딱 그런 어조로 ‘어오~’라고 하면 돼요. ㅎㅎ
case 1

A: I forgot I was supposed to meet JD at 2.
B: Uh oh. It’s already past 3. Give him a call.
A: Uh oh.
B: What now?
A: I forgot to bring my cell phone.



A: 2시에 제디 만나기로 한 거 까먹고 있었네.
B: 큰일 났다. 벌써 3시 지났잖아. 전화해줘.
A: 아, 이럴 수가.
B: 또 뭔데?
A: 휴대폰 가져오는 거 까먹었어.
- JD Ki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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