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들의 수강 성공 이야기나 수강 소감을 담은 게시판입니다. · 광고나 타 회원 비방 등 수강 후기와 관계없는 글들은 게시가 제한되거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작성된 글들은 매드포스터디에서 홍보용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수업 관련 문의, 고객센터 상담 요청 글들은 해당 회원의 1:1문의하기로 자동 이동되어, 상담처리 됩니다. |
댓글 1개
Daniel K. Lee
10-12-09 15:23
ㅋㅋ 마지막 두 문장 깊이깊이 마음에 새기시길 ㅋㅋ
제가 상담하다보면 영어를 못해도 밝은 성격으로 열심히 수업에 임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영어를 좀 하긴 하시는데 성격이 어두우신 분들이 계셔요.
하지만, 틀리는 것이 두려워서 말도 못 내뱉는 분들은 실력향상이 뎌딥니다.
말을 내뱉어야 그것을 듣고 선생님이 교정해 주시는데
말 조차 안 내뱉으니까요.
틀려도 자신감 갖고 밝게 수업에 임하시는 분들이 실력향상이 월등합니다.
저도 필리핀에 가기 전까지는 좀 내성적이었는데
필리핀에 가면서 "아무도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새로운 성격으로 살아보자"라고
다짐하고, 또한 그렇게 살았어요.
나중에는 정말 적극적으로 되고,
원어민은 물론 한국 학생들도 이끌고 여행다니곤 했어요.
그때 그 시도가 지금의 성격 형성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영어를 공부하는 그 순간, 전화 수화기를 붙잡고 있든 컴퓨터 화면 앞에 앉아 있든
그 순간은 선생님과 학생과의 단 둘의 시간입니다.
기존의 성격 잊어버리시고, 최대한 밝게 수업에 임하셔야 효과도 "밝아" 집니다. ^^
최은수 님이 자신감 이야기 하셔서 갑자기 욱해서 길게 글 썼네요.
최은수님 감사요~
제가 상담하다보면 영어를 못해도 밝은 성격으로 열심히 수업에 임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영어를 좀 하긴 하시는데 성격이 어두우신 분들이 계셔요.
하지만, 틀리는 것이 두려워서 말도 못 내뱉는 분들은 실력향상이 뎌딥니다.
말을 내뱉어야 그것을 듣고 선생님이 교정해 주시는데
말 조차 안 내뱉으니까요.
틀려도 자신감 갖고 밝게 수업에 임하시는 분들이 실력향상이 월등합니다.
저도 필리핀에 가기 전까지는 좀 내성적이었는데
필리핀에 가면서 "아무도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새로운 성격으로 살아보자"라고
다짐하고, 또한 그렇게 살았어요.
나중에는 정말 적극적으로 되고,
원어민은 물론 한국 학생들도 이끌고 여행다니곤 했어요.
그때 그 시도가 지금의 성격 형성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영어를 공부하는 그 순간, 전화 수화기를 붙잡고 있든 컴퓨터 화면 앞에 앉아 있든
그 순간은 선생님과 학생과의 단 둘의 시간입니다.
기존의 성격 잊어버리시고, 최대한 밝게 수업에 임하셔야 효과도 "밝아" 집니다. ^^
최은수 님이 자신감 이야기 하셔서 갑자기 욱해서 길게 글 썼네요.
최은수님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