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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번째 총알 :

Let’s meet halfway. - 적당히 양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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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참고사항

어딜 가나 물건 값을 올려 부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값을 깎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의례 깎아줄 생각을 하고 처음 값을 높게 부르기도 한다더군요. 그런데도 값을 안 깎고 사는 사람들은 뭐죠? ㅋㅋ 제가 옛날에 그랬답니다. ㅡㅡ;

부전자전이라 우리 아버지께서도 물건을 사러 가시면, 첫눈에 눈에 띄는 것으로 아무거나 대충 잡아서 값을 흥정하지도 않고 그냥 사고 나서는 누가 잡으러 오듯이 가게를 후다닥 빠져 나오셨죠.

흥정을 할 때, “적당히 양보합시다”라는 표현으로 “Let’s meet halfway”라는 말이 있습니다.즉, “중간 정도에서 서로서로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죠.
Case1

A: $300 is still too expensive! How about $200?
B: No way. Let’s meet halfway. $250?
A: Okay. We’ve got a deal.



A: 300달러는 여전히 비싸잖아요. 200달러 어때요?
B: 어림도 없는 소립니다. 그냥 적당히 서로서로 양보합시다. 250달러 어때요?
A: 좋아요. 그럼 두말하기 없깁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깎아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터무니 없이 깎으면 상대방이 못 살겠죠? 우리 적당히 깎으면서, 즉 적당한 값으로 물건을 삽시다~
댓글 10
성정원
13-02-19 23:27
적당하게^
관리자
14-10-25 16:30
아무리 그래도~ 왠지 흥정할 수 있는 물건 치곤 200달러면 엄청 비싼듯~ 글쵸?
성정원
13-02-20 00:27
Let’s meet halfway.
관리자
14-10-25 16:31
Okay, it's free!
신승우
13-11-12 21:43
Let’s meet halfway
관리자
14-10-25 16:31
마침표 꽝!
김보라
13-12-30 13:45
Let's meet halfway
관리자
14-10-25 16:31
마침표 꽈꽝!
김병호
14-06-25 20:17
이런 표현들도 있네요
관리자
14-10-25 16:32
^^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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