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께 알아볼 표현은 해외여행 시 병원을 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사용하게 되는 꼭 알아야 하는 영어단어랍니다. 우리 신체에 관한 영어단어부터 아픈 부위와 아픈 증상에 대해서 영어로 말을 해야 할텐데요. 그러한 영어단어는 대부분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많아서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꽤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을 수 있답니다.
우리가 영어를 사용할 때 자주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특수한 경우에는 꼭 이 영어단어를 쓰는 것이 효과적인 만큼, 오늘 알아볼 내용 중 필요할 것 같은 단어들은 잘 기억해두시면 좋겠죠? :D
1. 해외 병원 진료 시 증상 설명(1)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우리 신체 부위를 나타내는 영어단어가 아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손과 발, 얼굴 등은 주로 사용하는 영어단어지만, 명치나 정강이 같은 단어는 자주 사용하지 않으시죠? 그렇다고 이 말을 표현하는 영어단어를 모르시면 곤란하답니다. 명치가 아픈데 간단히 '배'라고 해서 잘못된 진단을 받거나 약을 처방받으면 곤란하잖아요. 다른 영어로 에둘러 표현하기도 힘든 부분이구요. 그러니 어렵더라도 이런 단어는 꼭 영어로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에 몇 가지 빠진 표현들이 있어서 아래에 조금 더 정리해 보겠습니다.
- hip : 허리와 다리가 만나는 부분 (골반 부위)
- palm : 손바닥
- nostril : 콧구멍
- navel / belly button : 배꼽
- toe : 발가락
- finger : 손가락
- throat : 목구멍
- lips : 입술
- cheek : 볼
- tongue : 혀
- nail : 손톱
- toenail : 발톱
2. 해외에서 병원 진료 시 증상 설명(2)
정말 유용한 표현들이 많이 있네요. 'sharp pain', 'dull pain', 'burning pain'등의 표현은 저도 오늘 처음 봤답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표현이라 한눈에 확~~ 들어오네요^^ ‘현기증 나다’는 "I feel dizzy."와 같이 간단히 할 수 있답니다.
'bloody stool'은 조금 그렇지만 역시 유용할 표현이죠..;; ㅎㅎㅎ 행여나 해외여행에서 아이가 아프게 되면 참 난감하실 텐데요. 유아의 아픈 증상을 영어로 설명하기 위해서 위의 표현을 꼭 기억하시면 도움이 되겠죠? ^^